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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칫글짓기를 새로시작하는 후배들에게
안녕,나는 까치글짓기의 산과정을 끝낸 덕정초등학교 5학년 송승현이라고 해.
나는 까치글짓기를 시작한지 1년이 지났어.
나도 처음시작했을때는 엄마가 하라고 해서 억지로 시작했어.하지만 수업이 재미있어서 기라려지게 되었어.
나는 3분시험이 재미있었어.왜냐고???난 이미 친구가 해라고 해서 한번 해봤거든.그런데도 헷갈려서 틀렸지.그리고 야외수업을 했는데 나무도 타고 시도 썼어.그리고 촛불슈업도 했고 비석치기도 했어. 나도 글짓기가 어려울 때도 있었어. 하지만 열심히 집중해서 하면 돼. 아, 그리고 독서수첩을 잃어버리면 안돼. 난 잃어버려서 스티커를 다시 모우고 있어. 스티커를 100개 모우면 문화상품권 선물이 있어. 열심히 모아봐.
재미있는 수업을 자세히 알려줄게. 3분 시험은 정말 단순할수도 있지만 어려울수도 있어. 촛불 수업때는 꼭 촛불을 가져가야돼. 비석치기는 잘만하면 쉽게 이길 수 있어. 독서수첩도 있는데 자신이 읽은 책의 느낀점을 쓰는건데 꼭 읽은 책을 적어야돼. 읽지도 않고 쓰면 선생님께서 쪽직게처럼 알아차려. 열심히 글짓기를 해서 글을 꼭 잘 써야돼. 중간에 그만두지 말고 계속해. 알겠지? 나는 수업을 통하여 책을 잘 읽게 되었어. 그리고 글도 잘쓰게 되었어. 열심히 하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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