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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에 오른 한국의 과학자들
박지환
보통 과학자 하면 대부분의 아이, 어른들이 뉴턴 , 갈릴레이, 다윈 같은 사람들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 모든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외국인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분명 이 사람들에게 버금가는 과학자들이 많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인 과학자가 한 일은 잘 알고 있지만 우리나라 과학자들의 업적을 알기는커녕
이 훌륭한 발자취를 하찮게 생각하는 너무 어이없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
발명가 장영실은 한국의 에디슨, 멀티플레이어 이천은 한국의 다 빈치로 불리우곤 한다 그러나 21세기에는 이런 말들을 에디슨은 미국의 장영실 다 빈치는 이탈리아의 이천이라는 말로 바꿀수 있을 정도로 우리가 잘 알리고 연구도 더 열심히 해야한다
우리나라는 iT강국이라고 하지만 그에 비해 물리 화학 수학에서는 거의 후진국에 가깝다. 더욱더 발전해야할 우리가 세종때에 비해 쇠퇴해가는 이유는 과학자,수학자들에 대한 지지가 없으니까 과학자들도 연구할 마음이 없다
세종은 학자들을 모두 아끼며 전폭적인 지지를 했으니 당시 과학최강국이 되었을 수 밖에 없었다 이천은 활자인쇄,도량형,화약,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보였다
그렇다고 하위계층의 이천이 높은 자리에 올라갈수 있었을까 . 바로 세종은 신분을 가리지 않고 적재적소에 투입시켰기 때문에 이런효과를 냈던 것이다
우리가 ‘나는 과학자가 되기는 틀렸어 ,공부 잘하는 애들이나 하는거야’ 라는 생각을 버리고 나도 할 수 있어, 그리고 한국과학은 세계최고가 될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 이제 과학까지 우리 작은 한국이 차지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최초 최고를 좋아한다
우리는 많은 최초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최초 금속,목판 인쇄물,9층목조건물같이 또 최고 항암식품 스포츠도 많이 있다
우리가 이런 기록에 자부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한다면 과학은 전진할 것이다 앞으로는 우주를 지배해야 강국이 된다 이번 나로호 실패에 낙담,푸념하지 말고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약점보완 우리나라 자체기술 계발등을 하면 화성에 도착할 우주선도 만들 수 있을것이다
우리가 절대 선조들을 못 따라갈거라는 선입견부터 버린다면 반절의 성공을 거둔셈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력의 강점을 다른곳에 이용한다면 또 다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미래의 아인슈타인 파인만이 나오는날 까지 모두 노력한다면 영원한 꿈만은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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