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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분황사 우물에는 용이 산다 / 배유안 글/파란자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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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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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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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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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리 편지>의 저자 배유안 선생님이
들려주는 <삼국유사> 속 용 이야기.
경주 분황사의 돌로 만든 우물(석정)에 나라를 지키는 용이 살았다는 <삼국유사>에 적힌 한 줄의 글,
그리고 눈먼 아이의 눈을 뜨게 했다는 향가 <천수대비가>에서
도철, 산예, 초도라는 호기심 많은 용 형제와 눈먼 소녀 명이의
흥미진진하면도 가슴 뭉클한 우정 이야기를 이끌어 냈답니다.
천여 년의 역사를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살려 낸
배유안 선생님의 아름다운 분황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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