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가 똑같으면 무슨 재미,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사니 더 재미있는 세상!
이라고 외치는 이야기, 그래서 편견과 차별을 넘어 올바른 가치관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랍니다.
지적장애를 갖고 있는 에스트레야는 6학년을 두 번째 다니고 있는 중이다. 아이들은 좀 느리고 부족하다는 이유로 따돌리고 놀린다. 하지만 시간이 거듭될수록 에스트레야를 이해하고 함께 맞춰가는 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작가는 이야기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지적 장애을 가진 친구를 장애 친구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는 다른 장점, 나와는 다른 단점을 가진 '친구'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자는 것이다.
매년 4월20일 장애인의 날도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함게 어울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식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케 하는 동화랍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