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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는 영후와 6.25전쟁에 참전했던 조지 할아버지가 만나 나누는 '우리의 이야기'
우리 나라는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상태로 아직 전쟁 중이라고, 즉 휴전 중이라고 말하면 깜짝 놀라는 친구들도 있어요. 마치 우리 나라는 전쟁과 먼 나라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주변에 많답니다.
올 해는 6.25전쟁이 발발한 지 6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죠.
그래서 무엇을 판단하거나 생각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확한 역사적 사실을 알야 한답니다. 동화 마지막에는 국민대학교 국사학과 박종기 교수님이 설명하는 6.25 전쟁의 배경, 역사, 과정 등 역사적 사실을 함께 실어 아이들이 6.25 전쟁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역사적 사실을 잘 이해하고, 6.25전쟁의 의미를 되새기며, 현재와 미래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힘을 키워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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