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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라져 가는 '주고받는 마음 ' 편지
요즘 사람들은 서로의 소식을 전할 때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 사용한다. 편리하고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마음 깊숙한 곳의 말들, 사랑하는 마음,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을 전하는 데 편지보다 좋은 것이 있을까?
5학년 솜이와 아빠만의 영원한 추억 만들기
약하고 소심하고 늘 챙겨 줘야 하는 솜이가 아빠없이 살아 가게 하기 위한 아빠만의 보이지 않는 사랑.......
아직도 아빠는 편지를 보내고 있나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 하는 즈음에 주변의 고마움 분들께 감사의 편지를 써서 보내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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