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 논술교실 열치매 과정을 수업 중인 부천 상원 초등 6 유병준
병준이는 지난 어린이날 연휴에 충남 보령에서 있었던 안타까운 사건에 대해
읽어왔네요.
분명히 바다에서 일어난 해일은 천재지변이지만
바닷가 방파제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또는 기상 통보를 정확하게 하지 못한 문제들은
인재라고 지적하고 싶대요.
좋은 날, 가족들이 함께 모여 낚시도 하고
관광도 즐기다가 이런 참변을 당한 분들께는 위로도 해드리고 싶어요.
부디 이런 끔찍한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았으면 한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