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 수혁이가 <아기 코끼리 올리>라는 동화를 읽고 있어요.
이제 주인공 올리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입니다.
말많은 여자 동생들 때문에 늘 골치 아픈 수혁이가
동생을 갖고 싶어하는 올리에게 충고를 해주네요.
자기가 쓴 글을 반드시 다시한 번 소리내어 읽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쓸 땐 몰랐는데 다시 읽어보니 틀린 글자도 있고,
문장이 어색한데도 있다는 걸 바로 알 수 있거든요.
선생님이 첨삭 지도를 해주기 전에 스스로 읽고 고쳐보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