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수업 시간.
본수업 들어가기 앞서 각자 숙제로 해온 신문 기사 스크랩을 정리하여 친구들에게 소개합니다.
왜 미국까지 가서 발품을 팔아야 했을까?
주명이는 세계화 시대에 이제 마음만 먹으면 세계 어디든 시장으로 삼아 뜻을 펼칠 수도 있다는 것을 이 기사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경쟁은 같은 학교 나아가 같은 나라 내 동포가 아니라 세계인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모두가 함께 화합하고 같이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기도 하지요.
숨은 그 뜻을 넓게 이해할 수 있었으면 하고 선생님은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