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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가 대입 수능에서 필수과목이 된다고 합니다.입시제도가 또 바뀌는군요. 이러한 교육정책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생각해야 합니다.
초, 중등 교육의 핵심은 읽고, 생각하고, 쓰는 일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세손교육의 모든 프로그램은 이러한 기본에 맞춰져 있습니다. 세손교육이 설립된지 20년의 세월 동안 수많은 교육정책이 발표되고 바뀌었지만, 이러한 기본 틀 위에 구축되어 있는 세손의 교육 프로그램은 여전히 효과적이었으며, 교육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구술면접이 중요해도, 입학사정관제가 생겨도, 통합논술로 진행되어도 세손교육의 프로그램을 배우는 회원들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한국사 필수' 정책 또한 우리 세손교육 회원에게는 별로 놀라운 소식이 아닙니다. 이미 세손의 프로그램 안에서 '한국사'를 녹여 새롭게 조망하는 수업 모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초에 출시된 'C&R역사논술의 역사알참이 과정'은 이렇게 변화되어가는 교육환경에 꼭 맞는 교재가 될 것입니다. 왜냐 하면, 우리의 교재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생각하고, 쓰는 연습을 꾸준히 하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사 필수정책'의 방향도 이러한 범주를 결코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어려운 교육환경에서 세손의 모든 회원, 학부모, 교사들이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대표이사 남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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