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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손교육의 독서프로그램에는 학습목표 및 단계에 따라 매월 2~3권의 책들이 특별히 선정되어 있으므로 아이들은 수업마다 재미있는 책읽기와 더불어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게 됩니다. 단순히 책의 줄거리 요약만으로 그치지 않고 같은 모둠의 아이들이 서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이야기하면서 책읽기의 또 다른 감상을 공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들은 이러한 책읽기를 통하여 정신적 비타민을 섭취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있어서 ‘책은 빌려보는 것보다 자신이 소유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책읽기에 재미를 느끼기만 하면 아이들은 반복해서 읽는 것을 좋아할 뿐 아니라 스스로 새롭게 깨치면서 얻는 지식도 적지 않으므로 성장기에 있어서 매월 1~2권의 도서구입은 자녀를 위한 교육적 투자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세손교육의 모든 회원들에게는 특별히 도서정가의 80%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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